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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민 실제 생활 경험 후기를 제가 호주에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호주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뉴질랜드 기타 여러 나라 상황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호주 영주권에 대한 오해 

호주는 계절이 한국과는 정반대인 나라입니다. 한국 여름의 극심한 더위와 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피해 호주 영주권자나 호주 시민권자 라면 한국과 호주를 적절하게 오가며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하는 계절마다 수개월씩 한국과 호주를 오가며 생활하려면 이에 맞는 충분한 경제적인 상황이 뒷받침돼야 가능합니다. 어떤 분들은 호주 영주권을 받은 후에 호주 시민권을 취득하면 한국 국적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호주 시민권을 취득하지 않는다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호주영주권을 취득하면 한국에서 취업을 희망합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호주 영주권자가 타국에서 2년 이상을 체류하게 되면 호주영주권이 자동 소멸되기 때문입니다. 호주를 떠나 타국에서 2년을 보내더라도 그 후에 반드시 3년을 호주에 체류해야 호주영주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과 호주 어느 나라에서든  안정된 직장을 희망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호주 시민권을 취득하는 게 좋습니다. 한국에서 취업을 희망한다면 호주 시민권을 취득한 후 한국에서 F4 비자(재외동포비자)를 받고 취업을 하면 됩니다.

호주 영주권을 취득하고 한국으로 취업하는 이유

그렇다면 왜 호주 시민권이나 호주영주권을 취득한 분들이 한국에서 취업을 원하는지에 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막상 한국사람들이 해외에서 원하는 직업을 구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이민을 하려고 그 나라의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취득하더라도 언어는 그 나라에서 어릴 때부터 생활하지 않은 이상 늘 어려운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그 나라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 취업을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동남아인이 한국으로 와 서툰 한국어로 이력서를 내며 이곳저곳 취직하려고 하는 상황을 떠올려 본다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이런 이유로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하는 일은 한국사람들이 힘들다고 꺼려하는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에 능숙하지 않은 한국사람들이 호주에서 하는 일은 보통 농장일을 하거나 청소, 타일 데모도, 용접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일하면서 영어로 대화하는 일이 적은 일이거나 육체노동을 하는 일입니다.

 

직업에 맞는 경력

언어뿐만 아니라 호주는 취업을 하고자 할 때 고용주가 고용인의 과거 일했던 경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원하는 직업이 있는 경우 그 직업에 맞는 경력이 필요합니다. 한국을 떠나 호주이민이나 해외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시고 처음에는 힘든 여정이지만 항상 그 현실에 맞서 꿋꿋하게 이겨나가시는 게 필요합니다. 해외 이민을 생각하고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취득한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받은 후에 또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취업을 희망한다고 한다면 결과적으로 큰 손해이기 때문에 이민하기 전 충분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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