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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에 좋은 곶감 효능 10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면역력에 좋은 음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졌는 데요. 면역력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곶감의 다양한 효능과 곶감 보관법, 곶감 고르는 방법 그리고 곶감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곶감 효능

 

1. 기관지 건강

곶감에 많이 함유된 만 니트 성분은 말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과당과 포도당 즉, 곶감 겉표면의 하얀 가루입니다. ​곶감의 하얀 가루는 서리가 내려앉은 것 같다고 해서 '시상(시설)'이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감은 '시자' 열매꼭지는 약재 이름이 '시체'라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곶감 겉표면의 하얀 가루를 모아 두고 기관지가 나빠서 가래가 끓거나 기침이 잦고 폐가 답답할 때 치료 목적으로 쓴다고 합니다. 따라서 곶감의 하얀 가루 '시상'은 털어내지 말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얀 가루가 뭍어있는 곶감을 장갑 낀 손으로 잡고 있는 사진

2. 비위 강화

곶감은 비위가 약하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비위라는 것은 지라 위를 통틀어 뜻하며 음식물을 잘 섭취하지 못하고 꺼려 지거나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곶감은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위장을 두텁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어 비위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3. 눈의 피로 해소

​곶감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A, 루테인, 제아잔틴은 야맹증 개선에 도움을 주고, 붉은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4. 면역력 도움

​곶감의 주성분인 타닌, 비타민C(사과의 10배) 그리고 비타민A 성분은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항염증 작용과 염증을 예방해 주는 항산화 기능이 매우 뛰어나 바이러스나 질병예방을 완화시켜 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 TOP 5

면역력에 좋은 음식 TOP 5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끊이지 않고 계속되자 면역력이 높아지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 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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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력강화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인 시설은 정액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정력제로써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 피부미용

곶감에 함유된 풍부한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이 피부에 침착하는 것을 방지하여 미백효과에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고혈압 예방

곶감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타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활성산소를 제거해 줌으로써 혈관건강을 유지시켜 줍니다. 동시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배출할 수 있는 역할도 함으로써 혈압을 낮춰주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고혈압 증상 원인 치료방법

고혈압 증상 원인 치료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시간 고혈압 상태로 있게 되면 심장의 근육이 두꺼워져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이 발생하므로 발견 즉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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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숙취 해소

곶감에는 비타민C, 포도당, 과당,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알코올 중독 혹은 음주 전후로 고생한다면 곶감 3~4개를 넣어 적당히 달여 하루 1컵씩 세 번 마시게 되면 숙취해소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9. 치매 예방

곶감에는 뇌혈관을 확장시켜주는 아스파르트산과 뇌신경 전달에 도움을 주는 글루탐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기억력을 회복시켜주고 인지능력을 향상하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

10. 설사 증상 개선

곶감의 타닌 성분이 위점막 표면 조직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설사를 멎게 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곶감 보관법

곶감은 방부제 없이 건조된 식품이기 때문에 냉동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냉동 보관을 해도 당분 함량이 높고, 어는점이 낮아서 딱딱하게 얼지 않기 때문입니다. 곶감을 드실 때는 냉동실에서 꺼낸 후 15분 정도 해동하고 나면 먹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곶감 고르는 방법

곶감을 고를 때는 전체적으로 진한 주황빛이 나고 표면이 부드러운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색이 어둡거나 너무 말랑말랑하면 곶감 속에 곰팡이가 발생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얀 가루가 표면에 너무 많이 묻어있는 것은 오래되었거나 인위적으로 처리한 곶감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고를 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곶감 꼭지가 비대해져 벌어져 있거나 모양이 좋지 않은 것은 세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고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주황빛이 나고 표면이 매끄럽게 빛나는 여러개의 곶감이 놓여져 있는 사진

곶감 하루 섭취량

곶감은 하루 2~3개 정도만 드시는 것이 좋지만 당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분은 하루에 1개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곶감은 100g당 열량이 240kcal 정도로 단감보다 열량이 무려 5배 높다고 하니 다이어트하시는 분은 가급적 적게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곶감은 말리는 과정에서 수분은 빠지고 당질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부피는 작지만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게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작용 주의사항 

감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타닌 성분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을 하므로 특히 임산부는 소량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곶감의 타닌 성분은 곶감을 많이 섭취했을 시 변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곶감을 술안주로 드시게 될 경우에는 쉽게 취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술과 함께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에 곶감을 많이 드시면 위에 결석이 생겨,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빈혈이나 저혈압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면역력에 좋은 곶감 효능 및 곶감 보관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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