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프로필 영화 결혼 리즈 시절

정우성 프로필 영화 결혼 리즈 시절 등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대한민국의 대표 미남배우라고 일컫는 배우 정우성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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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프로필 

정우성 나이는 1973년 4월 22일생으로 올해 50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이며, 키는 186cm에 몸무게는 80kg입니다. 최종학력은 동양중학교 졸업 후 경기상업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중퇴하고 검정고시를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학력은 중학교 졸업입니다. 종교는 무교입니다.

영화

정우성은 1994년 배우 고소영과 함께 출연한 영화'구미호'를 통해 처음 데뷔했습니다. 당시 정우성은 연기 신인으로 연기력이 탄탄하지 못한 상태에서 영화 '구미호'를 촬영했고, 고소영의 연기 또한 이에 못지않았기에 영화는 흥행하지 못했습니다. 정우성 자신이 봐도 이때의 연기는 못 봐줄 정도라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1996년 배우 심은하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본투킬' 또한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면서 흥행에 크게 실패했습니다. 이듬해 1997년 영화'모텔 선인장'에서 이민구 역할을 맡았으나 영화 평론가들과 관객들의 악평이 이어지면서 또다시 흥행에 참패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해 또다시 고소영과 함께 출연한 영화 '비트'에서 주인공 '이민' 역할을 맡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영화'비트'를 개봉했던 1997년 5월 당시 청춘영화로서는 드물게 서울 관객수 20여만 명을 모았고, 전국적으로는 100만여 명의 관객수를 기록했습니다. 영화'비트'에서 열연했던 정우성의 모습은 90년대 시절 홍콩영화 정서에 많은 영향을 받았던 10대 남성들의 로망과 판타지를 자극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영화'비트'에서 열연했던 정우성의 모습입니다.

이후 1998년 배우 이정재와 함께 출연한 '태양은 없다'가 흥행을 하였으며, 다음 해 또다시 고소영과 함께 출연한 영화' 러브'는 관객 수 14만 명 남짓으로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해 배우 최민수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유령'에서는 34만 명의 관객수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정우성은 막대한 제작비를 들여 2001년 개봉한 영화 '무사'에서 주인공을 맡았으나 안타깝게도 흥행은 실패하였습니다. 2003년 영화 '친구'로 전국 관객수 800만 명이라는 엄청난 관객수를 동원했던 곽경택 감독의 신작 '똥개'에서 정우성은 차철민 역을 맡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전국 관객수 139만 명을 동원하며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듬해 배우 손예진과 출연한 2004년작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대성공하여 정우성을 다시 한번 부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우성은 이 영화에서 손예진에게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고 했던 대사는 수많은 20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이듬해 2005년도 정우성은 배우 임수정과 영화'새드무비'에서 이진우 역으로 열연했지만 100만 명 남짓한 관객수로 흥행에 실패했으며, 2006년에는 배우 전지현과 영화'데이지'로 함께 했지만 정우성의 연기력 논란이 또 한 번 불거지며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같은 해 배우 김태희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중천'에서도 20년 차 배우임에도 또다시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며 영화가 크게 실패하자 이를 제작한 영화 제작사마저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2008년에 개봉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박도원 역을 맡아 흥행에 성공한 정우성은 영화계에서 다시 회생하는 계기를 맞이합니다. 다음 해 2009년에는 중국 여배우 '고원원'과 함께 출연한 영화 '호우시절'에서 박동하 역을 맡아 '과거를 회상하는 연인들의 안타깝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라는 좋은 작품평을 받기도 했지만 누적관객 29만 명을 남짓해 흥행하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2010년도 오우삼 감독이 만든 중국 영화 '검우강호'에서 강우 생 역을 맡았지만 전국 관객수 31만여 명에 그치기도 했습니다.

이후 배우 신민아와 영화 '프렌즈 앤 러브'에도 출연했지만 계속 흥행하지 못하다가 2년 뒤 2013년 개봉한 영화 '감시자들'에서 카리스마 있는 킬러 제임스 역을 맡아 성공적으로 영화에 복귀했습니다. 이듬해 2014년도에는 배우 안성기, 이범수와 함께한 영화 '신의 한 수'에서 좋은 연기을 선보이며 흥행에도 크게 성공했습니다. 그 후 2016년에는 영화'아수라'에서 한도경 역을 맡았고, 당시 TV 예능 출연진들까지 나와 대대적인 영화 홍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에는 실패했습니다. 2017년에는 한 채림 감독의 영화'더 킹'과 양우석 감독의 영화 '강철비'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배우 조인성과 출연한 영화'더 킹'에서는 정우성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슈트가 더욱 잘 어울리는 아우라를 뽐내며 좋은 작품성과 함께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2018년에는 막대한 제작비를 들여 만든 김지운 감독의 영화 '인랑'에서 장진태 역을 맡았지만 많은 혹평과 함께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도에 개봉한 이한 감독의 영화 '증인'에서 양순호 역할을 맡았던 정우성은 연기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이 영화로 정우성은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과 백상 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외모는 매우 잘생겼지만 다소 연기력이 부족한 배우라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이후 2020년에는 영화 '강철비 2 정상회담'에서 한경재 역을 맡았고 같은 해 개봉한 영화'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도 전도연과 함께 열연했지만 코로나 감염증 시대라는 악재가 겹쳐서인지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정우성은 김성수 감독의 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이 확정됐습니다.

결혼

정우성은 올해 나이 50세인지라 결혼을 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광고 촬영 등을 종횡무진했던 그였기에 재산도 많으며, 훤칠한 키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배우라 당연히 결혼은 쉽게 했을 거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우성은 현재까지 미혼이며, 이에 대해 한 역술인은 정우성의 사주를 보며 '여복이 많은 사주라 항상 주위에 여자들이 넘치지만 본인이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눈높이를 어느 정도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리즈 시절

정우성의 리즈 시절을 떠올리면 1997년 5월에 나온 영화'비트'에 출연했던 정우성의 모습인데요. 당시 영화 속 정우성의 잘생긴 외모는 특히 10대 청소년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정우성의 존재를 각인시키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도 10대 중학생 시절부터 정우성이 출연한 영화'비트'를 보고 그에게 빠져 열병을 꽤 앓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논란

지난 2014년 정우성은 난민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매년 5000만 원의 후원금을 난민 기구에 내고 있는데요. 그가 지난 2018년 제주도에 입국한 수천 명의 예멘 난민들을 받아들이자는 주장을 하면서 이에 대해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그의 주장을 접한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비판했습니다. 난민촌에 후원금을 주고 봉사활동을 가는 것과 난민을 자국 국민으로 유입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난민을 받아들였던 여러 선진국들이 치안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전례가 있으며, 이미 국내에서 톱스타의 계열에 올라 부유층으로 살고 있는 정우성과 국내에 들어와 극빈층으로 살아가야 하는 난민들은 정우성과 부대끼며 살 가능성이 없으며, 그들과 함께 살아야 하는 것은 일반 국민들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정우성 매니저

정우성의 매니저는 '혁재'라는 인물로 지난 2019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정우성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방송에서 매니저 혁재 씨는 '22살 때 정우성을 처음 만나 현재는 31살이며 9년째 함께 일하고 있다'라며 '성격이 착하시고 친동생처럼 대해주는 정우성의 배려 때문에 함께 일을 오래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우성 실물

정우성은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그의 실물을 직접 본 많은 연예인들은 한결같이 그에게 호감을 느낄 정도라고 합니다. 그의 실물은 본 수많은 연예인 중 배우 이태란은 '어릴 때부터 정우성을 팬으로 좋아했으며, 그의 영화 '호우시절'을 봤는데, 그분과 직접 연기를 하면 사랑이 저절로 표현될 것 같다'라며 '정우성이라면 사랑을 배신하고 떠난다 해도 배신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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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탈모

정우성은 과거 20대 중반 시절부터 M자 탈모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영화 '유령'에서는 군인 역을 맡게 되어 짧은 머리로 출연했던 적이 있는데 당시 이를 본 팬들은 앞머리가 확연하게 없는 그의 모습에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정우성은 모발 이식 시술을 통해 앞머리를 성공적으로 심게 되었습니다. 

정우성 옆모습

마치 조각 같은 정우성의 잘생긴 외모 때문에 정우성의 옆모습은 어떤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옆모습입니다.

정우성 박근혜

정치적으로 진보적 성향이 있는 정우성은 과거 박근혜 정부 당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랐으며, 이를 기점으로 그의 정치적 발언의 수위가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과거 그가 출연했던 영화'아수라'단관 무대인사에서 영화 속 대사인 '박성배 밖으로 나와'를 '박근혜 밖으로 나와'라고 바꿔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우성 이지아

과거 정우성은 드라마'아테네'에서 배우 이지아를 처음 만나 2011년 3월 20일 두 사람이 연인관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는데요. 그로부터 불과 한 달 뒤 2011년 4월 21일 이지아가 과거 서태지와 비밀 결혼을 했었고 이혼으로 엄청난 위자료와 재산 분할 소송 문제로 인해 서태지와 결혼했었다는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정우성은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 후 이혼했었다는 사실이 기사화되기 전 두 사람이 함께 파리 여행을 갔을 때 이지아의 고백으로 이 같은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고 했지만 그녀의 과거가 당시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기에 두 사람은 교제한 지 두 달여 만인 2011년 6월 9일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정우성 이정제

정우성과 이정재는 과거 1998년도에 개봉했던 영화 '태양은 없다'에 출연 후 서로 알게 되어 지금까지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재작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빌딩을 공동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공동 매입한 건물의 매매가는 330억으로 정우성과 이정재가 각각 현금 53억씩 투자하고 나머지는 대출금으로 건물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이금희 아나운서 이상형

이금희 아나운서는 얼마 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어떤 이상형의 남자가 좋으냐'라는 박원숙의 질문에 '배우 정우성'을 좋아한다고 말했는데요. 이금희는 '정우성 씨의 잘생긴 외모도 좋지만 나이 들수록 멋있어지는 정우성 씨가 좋다'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얼마 전 정우성 씨에 대한 기사를 봤는데 정우성 씨가 연극을 관람한 후에 연극이 너무 좋았다며 배우들 뒤풀이를 함께 따라간 적이 있는데, 그 뒤풀이 회식비를 전부 계산해 주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볼 수 있게 더 큰 무대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못한다는 배우들의 말에 흔쾌히 제작비 전부를 부쳐줬다'라는 기사를 보고' 정우성 씨의 인간적인 모습에 푹 빠지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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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배우 정우성의 프로필 영화 논란 매니저 등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어느덧 중년을 맞이한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미남배우로 꾸준한 활동을 하는 그가 앞으로도 오랜 시간 팬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았으면 합니다.